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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주 어렸을적부터 내사시가있었습니다. | |||
| 날짜 | 2001.01.06 | 조회수 | 2213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세되는 여대생입니다. 전 2~3살때부터 두꺼운 돋보기 안 경을 쓰고다녀야했습니다. 내사시가있었기때문입니다. 자세한 제 병명은 모르지만 돋보기를 쓰면 정상인듯한데 안경만 벗으면 한쪽눈이 다시 사시가 됩니다. 수술은 어렸을적에 2번 했구여.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 았는데 담당의사 선생님이 신경이 다 큰다음에 재수술을 하자고하셨던 생각이납니 다. 몇년전에 큰 결심으로 다시 병원을 찾은 적이있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그러시 더라고여. 눈이 많이 돌아갔다고... 몇년째 안경을 착용하고있는데도 전 아무 호 전이없는걸 보면 심각한건가요? 선생님께서 상담하신 글을 읽어보니깐 저처럼 원시성내사시가있는 사람도 콘택트 렌즈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신것같은데 제 경우는 어떤가요? 물론 찾아뵙고, 제눈의 상태를 보여드린후 답변을 기다려야하겠지만 우선 작은 희 망이라도 있을까해서 상의드립니다. 전 안경만 벗을수있다면 뭐든지 할수있을것같 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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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선영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 니다. 조절성 내사시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시는군요. 여대생이라 특히 힘든 점이 있겠네요. 물론 가능하지요.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실제 초등학생들에게 렌즈를 시술 하여 좋은 효과를 본 경험이 꽤 있답니다. 라식수술로도 호전이 가능할수 있답니다. 입증하는 논문도 발표된 적이 있지요. 희망을 가지고 내원해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밀하게 검사한 이후에 정확한 상담 을 해드리겠습니다. 내원 전에 전화문의를 주셔도 좋답니다. (031-452-1001) 그럼 내원 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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