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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보이다 보이다그래요 | |||
| 날짜 | 2000.11.16 | 조회수 | 2719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몇 칠전 안경은 맞추러 안경점에 갔었는데.. 교정할때..한곳을 지정할때..처음 엔. 잘 보이지 않다가 계속 보고있으면 보여요.. 그래서..지정 한것을 보인다고 말해야 할찌 고민 되더라구요..이건 왜그런건가요...꼭..알려주세요...감사합니 다..근데 이건 꽁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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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박기현군.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 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피사체에 촛점을 맞추지 못했을 때에는 물체가 흐려 보이다가 조리개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순간이 있지요? 이때 셔터 를 누르면 사진이 선명하게 찍힌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눈에도 마찬가지로 똑 같은 현상이 발생됩니다. 눈에서 초점을 맞추는 과정을 조절작용 이라 하며, 모양체라는 근육이 수정체의 두께를 두꺼워지게 하거나 얇아지게 하면서 초 점을 맞추게 됩니다. 안경 검사를 할때 조절작용이 없이 쉽게 잘 보이는 것을 말해야지, 한참 쳐다보아야 보 이는 것을 보인다고 하지 않도록 하세요. 그러면 안경도수가 정확하지 않아 안경을 쓰고 도 눈에서 조절작용이 일어나야 잘 보이게 되므로 눈이 쉽게 피로해질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대신 우리 서울안과를 많이 선전해주시기를 부탁드 립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다시 문의를 주세요. 상세하게 답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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