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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친절, 친절하시군요 음 | |||
| 날짜 | 2000.10.10 | 조회수 | 2785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이 곳에 방문해 본 소감으로써 원장섬생님과 한 간호사분(수간호사님...?)의 친절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수술이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믿음을 주셨습니다. 근데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간호사 여러분들께서 쉬실 때 잡담이 너무 많으신 것 아닌지... 얘기하는게 상관은 없지만 라식수술할 때 잘못되면 어떻게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간호사분들 잡답하시는 것 들으니까 더 걱정되더군요 마음이 어수선 해지는 것이... 특히 원장님께서 방에 들어가셨을 때나 수술중이실때 아주 심해지죠... 근데 원장님이랑 수간호사님은 너무 친철해요.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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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영이 어머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 희 입니다. 저와 수간호사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부 간호사들의 미덥지못한 행동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느낌을 받으신 점에 대하여 제 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내용을 명심하고 간호사들의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 니다. 이러한 채찍으로 인하여 우리 서울안과는 환자분들께 더욱 친절하고 감동을 드리는 좋 은 병원으로 거듭 태어날수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편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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