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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내원후에 서울안과에 대하여 | |||
| 날짜 | 2000.09.29 | 조회수 | 2946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눈이 시리고 아파서 내원 했었는데요.정말 너무 하시더군요.주사표를 받아들고 기 다리는데,기다려도 이름을 부르시질 안으시길래,여쭤보니 환자가 많아 잊으셨다 고 하시며 주사실로 들어가라고 하시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리곤 의료 수가가 올라 진료비를 더 내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시고는,아뭏든 돌아가는길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읍니다.제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제 친구가 서울 안과에서 라식수술을 받고 좋다고 해서 저도 그곳에서 수술을 받을려고 생각중이 었는데, 별로 그러고 싶지 않군요..작은것 하나에 신경쓰는 서울안과가 되시길 진 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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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방문자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 니다. 우선 우리 안과를 방문하여 불쾌한 감정을 느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친절한 태도를 가지라고 수시로 강조를 해오고 있답니다. 그래도 부족 해서 제가 틈틈히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감시하고 주의를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모든 직 원들이 이름표를 부착하여 자기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분께 불쾌함을 드렸으니 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사죄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 직원들에게 경고를 주면서 이 답변 내용을 프린트하여 돌려 읽게 하겠습니 다. 그리하여 다시는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하는 환자분들께 불편이나 불쾌함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디 넓은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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