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온라인상담
| 제목 | 오늘 PD수첩 보셧는지요? | |||
| 날짜 | 2014.08.06 | 조회수 | 2080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안과 의사시니까 보셧을꺼같은데 라식.라섹의 위험성에 대해서 방송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술받을려고 검사까지 마치고 수술받을날짜 기다리는 상태였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
| 답변 | 안녕하세요.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다시 보았습니다. 일부 내용은 일리가 있지만, 실제로 부작용이 생기는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성격상 수술 후유증에 대해 강조한 점은 이해할수 있지만, 실제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발생률은 많지 않으며, 그나마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의사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도 수년전부터 라식 수술은 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올-레이저 라섹을 시술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제 아들을 8년 전에, 딸은 6년 전에 제 손으로 라식수술을 해주었답니다. 최근에는 거의 올-레이저 라섹 수술을 하고 있는데, 수술받은 직원도 있고 수개월 전에는 현재 본원에서 근무중인 안과 원장님을 해드렸지요. 금년에 대학에 입학한 조카도 해 주었답니다. 본원에 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안전성을 가장 우선해서 수술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상담을 담당하는 간호과장이나 검사실장도 오래동안 근무하고 있고, 우수한 수술 결과를 내기 위해 다른 원장님들은 못하게하고 저만 시력교정 수술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다시 내원하셔서 상담을 더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안경을 벗을수 잇다는 명백한 잇점에 비해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은 본원에서는 매우 적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