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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안한 일상
날짜 2012.10.16 조회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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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 서울안과 정원장님!

저는 2010년 11월 30일 라섹수술을 받은 황 현주입니다.

수술을 한지가 만 2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어느시기보다 수술후의 시간이 무척이나 빨리 지나감이 느껴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 확인할수 있기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랜시간 소프트렌즈와 안경으로 생활하면서 두통이나 몸의 피로가 쉽게 와서 체념하고 포기했든 시간이 많이 아쉬웠지만 라섹수술후에는 불편함이 없어져서 매일매일이 너무 즐겁고 활기차답니다.
수술후 노심초사 했든 마음이 들긴했지만 언제부터 인가는 원장님 말씀처럼 시력도 안정되고 야간에 눈부심도 못느낄 정도여서 운전도 쌩쌩 하고 있구요.
더불어 초초고도근시(용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 아들 (차현수)도 ICL 수술로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수술후 불편함으로 미국에서 한번도 안과에 간 일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함을 찿을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큰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사람이 편안한 눈으로 행복해 질 수 있을때까지 서울안과에 끝임없는 열정을 보내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황현주님.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편안하게 지내고 계신다니 저로서는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수도 별 불편없이 생활하고 있다니 더욱 반가운 소식이네요.

현수가 방학때 귀국하면 두분이 같이 내원해서 점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바쁘실텐데 반가운 소식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