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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림렌즈
날짜 2012.02.03 조회수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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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만7살의 남자아이입니다. 최근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0.4, 0.3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군요. 안경보다는 드림렌즈가 근시진행을 억제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안과는 별도의 검사가 없이 렌즈를 끼어보고 1시간후 결정해서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드림렌즈적합여부를 따로 검사로 확인해야하는 것은 아닌가요? 검사를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검사를 하는가요? 드림렌즈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서울안과에서 사용하는 렌즈는 어떤 것인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황OO님. 저는 원장 박원경입니다.

자녀분의 드림렌즈에 관해 질문하셨습니다. 드림렌즈는 아이가 밤에 끼고 자는 렌즈이므로 시술전 정확한 검사가 우선 입니다.
드림 렌즈 시술을 위해 서울안과에서는 몇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하고 필요에 따라 컴퓨터 각막 촬영 등의 추가 검사를 거쳐 시술 가능 여부를 판단 합니다.

일단 시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약 1시간 정도의 시험 착용을 해봅니다. 시험 착용 후 또 몇가지 검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착용 시작 후에도 계속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지속적이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셔서 아드님의 눈이 시술에 적합한 대상인지부터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사 후에 렌즈의 장단점, 향후 관리에 대해 제가 직접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내원시 드림렌즈 상담 때문에 왔다고 접수에서 말씀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릴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