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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문증 관련 입니다.
날짜 2007.08.23 조회수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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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현재도 진단당시와 비슷한 양의 부유물이 떠다니구요.

날파리들도 그다지 많아지거나 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아보니 번개불처럼 번쩍이는 것이 있으면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진단당시에도 피곤하거나 아주 가끔 시야를 빠르게 이동하였을 경우에는

(매번은 아니고 아주 가끔입니다) 기존의 날파리 크기와는 다른 더 크고 선명한

것들이 돌아다니곤 합니다 (대략 4~5초간?) 그리고는 기존의 상태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 빈도는 좀 더 줄었구요.


현재 제 증상은 위 내용이구요.

비문증을 가지고 있기에 혹여 망막박리증상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지 못 할것 같아

이번에 검진을 해보려 합니다.

서울안과측에서 진료가 가능한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OO님. 우리 서울안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박원경 입니다.
비문증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단 한림대병원에서 안저 검사를 통해 일차적인 위험성에 대해 검사를 받으신 것 같고 그 이후로 증상이 악화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그다지 증가했다고 할 수는 없으나 검사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내원해 주십시오. 자세한 검사 후에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