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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식 수술 후 11일째... | |||
| 날짜 | 2006.09.01 | 조회수 | 1951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제게 밝은 세상의 눈을 뜰 수 있게 해 주신 '정중희 원장선생님' 께 감사 드립니다... 거의 15년만에 이렇게 다시 밝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수술을 결심하기 전까지... 수술 직전까지도 너무나 긴장했었지만... 이렇게 수술 후...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더할나위 없는 행복과 기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볍게 세수도 하고... 안대도 벗고 잡니다... 그런데... 어젯밤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볐습니다... 그래두 상관없겠죠?? ^^ 다시 밝은 세상으로 돌아왔기에... 모든지 조심히...... 나름대로 지킬건 지키고 있답니다.... ^^ '정중희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간호사언니, 검안사님, 그 외...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3주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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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홍님.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지난 수술후 1주째 내원하셨을때, 양안 시력이 각각 1.0 이상이 나와서 좋은 수술 결과를 보이고 있었지요. 앞으로도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쯤은 가볍게 눈을 비벼도 큰 문제가 없답니다. 수술후 결과가 좋았고, 본인도 만족스러워 하시니 저도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또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밝은 세상을 만끽하시도록 우리 서울안과에서 눈관리를 계속 해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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