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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식을 하고싶지만..
날짜 2004.07.19 조회수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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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작년에 일이 너무 많아서 체력이 떨어져서 그랬는지 몰라도 눈이 많이 않좋아 지고 난시도 더 떨어져서 끼던 소프트렌즈를 하드렌즈로 바꾸었습니다. 근데 여려 병원에 올린 글들중에 최근 1년안에 눈이 나빠진 케이스는 수술이 어렵다고 그러는데 맞나요?
2. 지금부터 렌즈를 빼서 2주간 뺄 예정입니다. 그럼 2주뒤 겁사를 받고 수술은 바로 할수 있나요? 안경을 끼고 싶지가 않아서 검사전 기간부터 수술까지 오래걸리지 않았음 하는데요..
3. 직업이 컴푸터로 일하는 직업이고 책을 많이 볼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일하는 시간도 길어서 일찍 출근하고 밤 늦게 퇴근하는 편인데요..수술후 한 이틀은 쉰 뒤에 나머지 기간은 좀 조심하라던데요..이렇게 일하는 사람은 수술후에 눈에 좋지 않죠? 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일하는것이 눈 시력에 크게 영향을 주는것인지..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이 OO 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이론적으로 눈이 나빠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당연히 수술을 피하는 것이 옳지요.

그런데 이 OO 님의 근시의 정도가 악성 근시가 아니라면, 나이를 고려했을때 시력이 계속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답니다. 악성 근시 여부는 정밀검사를 해보면 바로 알수 있는데, 매우 적답니다.

수술전 정밀검사를 하면 다음다음날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라식수술 직후에는 시력이 안정되지않아 가까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즉 수술받은 사람 누구나 겪는 회복과정이지요.

그래서 수술후 이틀정도 휴식을 취한다면, 근무에는 별 지장이 없으며, 특별히 조심할 필요도 없답니다.

실제로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업을 가진 분들도 라식수술후 별 지장없이 컴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서울안과에 최근에 도입된 최첨단 레이저를 사용한 라식수술 결과는 매우 뛰어나답니다. 시력회복이 매우 빨라서 업무 복귀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다시 문의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 한글 도메인 주소 ; 안양서울안과, 전화 ; 031-45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