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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녕하세여^^ | |||
| 날짜 | 2002.09.19 | 조회수 | 1950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원장선생님..질문있습니다.. 저는 저번에 검사받은 정준호라고 합니다.. 26일날 수술하기로 했는데 요즘 걱정이 됩니다.. 제가 지금 군인인데 그날 휴가나가서 검사받은겁니다. 이번 26일날 말년휴가를 가기때문에 수술후 푹쉴려고.. 일부러 그날 날짜를 잡은겁니다.. 근데 제가 복귀해서 라식 수술날짜를 잡았다고 했는데. 요즘 메스컴에 부작용이 많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제 휴가기간중에 그런것이 방송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홈페이지 방문해서 글을 읽다가 안티라식 카페라는것을 들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답변은 정말 맞는말이더군여...믿으니까 가족한테 하져.. 제가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때 제가 검사를 받았을때 상태가 무지 좋다고 했습니다. 그럼 저한테 부작용은 거의 몇프로 정도 될거같습니까? 글구 수술하고 안구건조증 이나 비문증을 걸리기 쉽습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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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정준호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수술이라는 것은 존재하기가 어렵지요. 간단한 맹장수술을 받다가 마취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라식수술은 맹장수술에 비해 덜 위험하고, 부작용이 발생될 가능성도 적지요. 그러나 수술 회수가 많으므로 마치 부작용이 많은 것처럼 알려지고 있다고 봅니다. 또 방송 기사의 특성상 정확성은 떨어지고,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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