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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날짜 2002.05.31 조회수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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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 기억하시겠죠. 전주 사는 간호사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수간호사 선생님도 안녕하신지 안부 전해주세요.
수술후 난시가 없어져서 그런지 전 보다 눈이 편안한감을 느낍니다.
항상 눈이 좋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애쓰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운전해도 괜챦을런지 질문한적이 있었죠.
지금은 운전하면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전한지 한달 정도 되는데 접촉사고도 한번 있었어요.^^
다만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것이 문제인지라,
요즘은 음식이나, 안정을 많이 취하려고 노력하구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두달정도 지켜보자고 하셨죠.
제발 좋아졌음 하는 바램 간절하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제가 넘 욕심만 부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단 지금은 안약 잘 넣고 지낼께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담에 찾아뵐께요.
답변 안녕하세요, 윤희완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윤간호사의 수술전 시력 상태가 원시성 난시라 교정이 쉽지는 않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하게 안정되지는 않아서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네요.

지시대로 안약을 잘 넣다가 예정된 날짜에 내원해 주세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력을 얻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안양 서울안과 ; seouleyecenter.co.kr ; 031-45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