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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저녁에 불빛이 많이 번져보이는군요. | |||
| 날짜 | 2001.12.17 | 조회수 | 1966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원장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11월13일날 라식수술을 한 서형주입니다. 안경이 없다는게 이렇게 편할수가 없군요. 저는 특히 운동을 좋아해서 그동안 참 불편함을 많이 느꼈는데, 요즘은 하고싶은 운동 많이 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수술하기 전이나 하고난후에 서울안과의 의료상담 코너뿐 아니라 여 러 병원의 웹사이트를 다니면서 수술전,후의 상담자료들을 보고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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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서형주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 니다. 서형주님의 수술전 근시의 정도는 중등도 근시였으며, 수술 결과가 좋아 수술 다음날 바 로 양안 모두 1.0 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수술후 1주, 3주째의 검사 결과도 정상 시력 을 나타내고 있었지요. 지금은 레이저로 절삭된 부위의 각막이 재생되고 있는 시기랍니다. 이 기간은 시력이 안 정되지 않아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고, 때때로 시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낄수도 있 답니다. 위의 두가지 경우 모두 시력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랍니다. 시력이 완전히 안 정되는 시기는 수술후 3-4 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서형주님의 경우 수술이 잘 되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선명한 시력을 가지게 되 리라 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시대로 안약을 잘 넣으면서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 다. 앞으로 2주 뒤면 서울안과로 내원하는 시기가 되겠네요. 그때 검사해보고 자세하게 설명 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안양 서울안과 ; 031-452-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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