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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경을 벗고 싶어요.. | |||
| 날짜 | 2000.05.23 | 조회수 | 2970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 4.5학년때 부터 안경을 써서 지금도 쓰고 있는데.. 시력은 0.1보다 훨신 나쁜 편이구요..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여러가지 읽었습니다. 라식수술에 관한 얘기도 있고 드림렌즈 등등.. 드림렌즈는 잘때만 끼면서 시력이 교정되는 렌즈라고 들었는데... 이 렌즈의 단점이 무엇입니까? 또 라식수술은 나이 제한이 없습니까? 눈에 관한 수술은 한번밖에 할 수 없어 만약 지금 라식 수술을 한다면 나중에 커서 백내장(?)이 걸리면 그때 그 수술을 받을 수 없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또 렌즈를 제 나이 정도에 껴도 괜찮은지...시력이 더 나빠진다고도 하고 어릴때 끼면 안좋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저 같은 경우에 껴도 되는 건가요? 안경을 벗고 시퍼서 그러는데 라식, 드림렌즈, 보통렌즈 중 가장 괜찮은게 어떤거지... 꼭 이방법이 아니라도 다른 방안이라도..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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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이하림양.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우선 하림양에게 권할수 있는 방법은 드림렌즈 시술법이나 RGP 렌즈(산소 투과성 하드렌즈)의 착용입니다. 근시가 심하지 않다면 드림렌즈 시술이 가능합니다. 드림렌즈를 잘때 끼고자면 다음날 아침 잘 보이게 되므로 하루종일 안경이나 렌즈 착용없이도 잘 보고 지낼수 있답니다. 단 오후가 되면 시력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므로 잘때에는 다시 드림렌즈를 착용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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